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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퇴근해서 현관에 들어서는데 쩍!하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수레소리는 들었는데 엘베타고 가버리고 복도에 아무도 없었고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했습니다 잠시 후 외출한다고 나가보니 엘베앞 타일이 파손되어 있네요 빠른 수리 요청드립니다 제 눈으로 직접 본게 아니라 단언할수는 없지만 택배 수레의 하중으로 인한 파손이 아닐까합니다 택배.이사.공사 등으로 인한 아파트 시설물 파손에 대한 책임과 주의에 대해 출입구에 안내문 게시해주시기를 바랍니다